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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Literature Now
정여울의 ‘고전 캐릭터 열전’
평론가이자 ‘커플매니저’인 정여울이 주선한 고전 속 캐릭터들의 비밀 미팅. 주1회(수) 연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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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룰 수 없는 사랑을 간직하는 법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10회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10회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간직하는 법 그 모든 끔찍한 해골들 사이에서, 송장 하나가 다른 송장 하나를 이상하게 ...
정여울
2012-03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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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, 주인에게 도착한 편지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9회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9회 마침내, 주인에게 도착한 편지 “저는 지금까지 제 추함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. 저는 저 자신을 아가씨에...
정여울
2012-03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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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후의 프러포즈=최초의 프러포즈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8회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8회 최후의 프러포즈=최초의 프러포즈 “저 여자를 수레로 떠메어 가라, 그리고 어서 해치워라!” 사형 집행인의 하...
정여울
2012-02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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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향해 열린, 단 하나의 창문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7회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7회 세상을 향해 열린, 단 하나의 창문 “물 좀 줘!” 카지모도는 헐떡거리면서 세 번째로 되풀이했다. (…) 이상...
정여울
2012-02-21
91
그녀에게만 들리지 않는, 내 목소리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6회 그녀에게만 들리지 않는, 내 목소리 카지모도는 커다란 거품을 내뿜으면서 끓어오르고, 이리 갔다 저리 갔다...
정여울
2012-02-14
90
렛미인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5회 렛미인 알려지지 않은 출생과 기형적인 체격이라는 이중의 숙명에 의해 영원히 세상과 격리되고, 어려서부터 ...
정여울
2012-02-07
89
세레나데 임파서블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4회 세레나데 임파서블 “그럼 나를 남편으로 삼을 생각은 없단 말이죠?” 그녀는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말했다...
정여울
2012-01-31
88
그녀를, 눈앞에서 빼앗기다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3회 그녀를, 눈앞에서 빼앗기다 카지모도가 (…) 제 한쪽 팔에 명주 목도리처럼 착 휘어진 아가씨를 안고서 어둠 속...
정여울
2012-01-17
87
나는 추악하다, 그러므로 사랑받을 수 없다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2회 나는 추악하다, 그러므로 사랑받을 수 없다 그는 여태껏 모욕과 제 처지에 대한 경멸과 제 몸에 대한 혐오감밖...
정여울
2012-01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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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85》치명적인 콤플렉스, 지독한 외사랑
『노틀담의 곱추』 vs 『시라노』 1회 치명적인 콤플렉스, 지독한 외사랑 그녀의 주위에서 사람들은 모두 입을 헤벌리고 응시하고 있었는데, 아닌 게 ...
정여울
2012-01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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